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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셍기기(senggigi)'에는 그 이름도 유명한 쉐라톤, 홀리데이 인, 풀빌라 클럽, 산토사 리조트등, 롬복의 유명한 호텔들뿐만 아니라 저렴한 방갈로 형식의 숙소들이 많이 모여 있는, 롬복의 메인 관광 중심지 입니다.

'셍기기'는 롬복 국제공항인 '마타람 셀라파랑(Mataram Selaparang)공항'으로부터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데요, 조용한 휴식과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기에 훌륭한 비치와 분위기 좋은 카페들, 그리고 현지음식뿐만 아니라 인터내셔널, 씨푸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들이 메인 거리를 중심으로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셍기기 메인거리의 모습

셍기기 메인거리


조금은 심심할 수도 있는 저녁시간에 셍기기 메인 거리로 나와본다면, 화려한 불빛을 내뿜고 라이브 밴드의 음악이 크게 울려 퍼지는 바(Bar)와 레스토랑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여유롭게 호텔과 비치에서 보내다가 저녁에 흥겨운 음악을 들으며 맥주한잔 하러 나온 많은 유럽인들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자동현금 지급기, 환전소, 우체국과 간단한 생활용품, 음료수를 판매하는 작은 가게들의 편의 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편안한 여행을 위한 모든 준비를 갖추고 있답니다.


롬복사람들과 함께 살고있는 Jay는 앞으로 이런 셍기기의 생생한 모습들을 담아 보여주려고 합니다. 우선, 본 포스트 '셍기기 거리엔 뭐가 있을까'에서는 셍기기 거리의 간략한 모습과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여드릴까 하는데요, 셍기기 거리곳곳에 숨어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들과 레스토랑의 모습들 그리고 화려한 나이트 문화 및 셍기기 비치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으로 계속적인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자, 이제 그럼 JAY와 함께 셍기기 거리로 나서 볼까요?!



산토사 리조트 맞은 편

 과연 이곳에 뭐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한적해 보이지만 하루만 지내고 나면 셍기기 거리의 진가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곳곳에 작은 카페들이 숨어있어 각각 그 카페 나름대로의 매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유로운 낮과 활기찬 밤의 모습이 180도 다른 곳이기도 하구요.



셍기기 스퀘어

저 빨간색 벽돌지붕안쪽으로 들어가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나이트클럽이 있습니다. 그 입구 양 옆으로 있는 레스토랑들은 다양한 메뉴의 식사를 제공하는데요, 저녁엔 라이브 밴드가 음악을 연주하는 펍(pup)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트로피카나 레스토랑

Club Tropicana라는 레스토랑 입니다.


Jay는 여기서 아침을 한번 먹은 있었는데 American Breakfast에 택스 포함해서 약 35,000Rp(약 3,500원) 정도의 착한 가격이었죠. 안에는 화덕피자를 구울 수 있는 시설이 되어있었던 걸로 보아 피자가 맛있지 않을까 싶은데 아, 그리고 이곳은 손님이 한 명도 없어도 365일 내내 나이트 라이브 밴드가 공연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스퀘어 레스토랑

'SQUARE'라는 2층으로 된 넓은 공간의 레스토랑 입니다.
앞에 보이는 블루버드(Blue Bird) 택시가 손님 2명을 모시고 왔네요.


Jay의 인도네시아 TIP 1

Blue Bird 블루버드 택시는 인도네시아 전역에 걸쳐 이용되는 가장 안전하고 바가지 요금 없는 택시로 외국인들이 믿고 탈수 있는 택시 브랜드 입니다. 이름처럼 색이 푸른색에 새 한 마리가 그려져 있어 한눈에 알아보기 쉽습니다. 혹시나 택시 타실 일이 있다면 언제든 블루버드 택시를 이용 하시면 됩니다.



셍기기 거리의 환전소

'환전소'입니다. 원화를 바꿀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환율

환전소 앞에 있는 환율 표 입니다.



셍기기 거리에는 이런 환전소가 2~3개 더 있으니 환율을 비교 해보고 환전해도 좋겠습니다. 지금 환율은$1=9,150Rp 네요. 현재 1달러로 현지맥주 한 캔 살 수 있는 가격입니다.


Jay의 인도네시아 TIP 2

환전은 호텔에서는 환율을 제대로 쳐서 주지 않습니다.
50불 이상 큰돈을 환전 하신다면 외부에 나와있는 환전소를 이용하세요. 환율이 조금 더 좋습니다.



산토사 리조트 입구의 ATM

현금 지급기 (ATM)입니다.

갖고 오신 VISA, MASTER그리고 AMERICAN EXPRESS는 인도네시아 화폐인 루피아(Rupiah)로 현금 인출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현금인출 할 수 있게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죠.



거리의 여행객들

거리의 여행객들 모습



빵집

Senggigi Gourmet Deli 셍기기 거리에 있는 빵집입니다.


Senggigi Gourmet Deli 셍기기 거리에 있는 빵집입니다.
처음에 이곳을 발견하고는 '아니 셍기기에 이런 유럽식의 데일리 베이커리가 있다니!’ 하고 놀랐었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

케익, 브라우니, 머핀 한 개에 400원~500원 정도하니 가격이 정말 저렴한 편입니다. 이른 아침시간인데 과일 케익과 애플파이는 벌써 떨어지고 없네요.


내부 모습

음료와 햄, 소시지도 같이 판매하며, 창 밖으로는 레스토랑이 보입니다.



따만 레스토랑 & 바

이런 가든 형식의 복층 레스토랑입니다. 내부는 넓은 가든형식의 인테리어로 상당히 잘 꾸며 놓았습니다.



따만 레스토랑 & 바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는 이곳의 이름은 TAMAN(따만). 우리나라 말로는 “정원”이라는 뜻입니다. 저녁때는 씨푸드 요리를 제공합니다.



셍기기 거리의 인터넷 카페

인터넷 카페


롬복은 인터넷이 잘 될까? 생각 외로 롬복사람들도 인터넷 사용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단, 한국에서의 속도를 기대하면 욕심이겠죠? 인터넷으로 정보 검색할 정도의 속도는 나오고, 또 이렇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카페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곳곳의 레스토랑에서는 무선 인터넷을 제공하고있구요.  단 사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구멍가게

슈퍼마켓 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고, 음… 구멍가게 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도 안에는 샴푸, 비누, 휴지 등등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갖추고 있으며 간단한 음료와 맥주, 간식거리 사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간혹 "관광객이니까 바가지를 씌우지 않을까?” 걱정되시는 분들, 모두 정찰제 이니 바가지 쓸 염려는 없습니다.


Jay의 인도네시아 TIP 3

호텔과 큰 레스토랑에서는 US$와 신용 카드 사용이 가능하나, 그 외의 택시를 탄다거나, 현지가게에서 과일, 생필품, 기념품을 살 때에는 달러 또는 카드사용이 불가하니 30불~50불 정도를 루피아 작은 돈으로 환전 해서 갖고 다니며 사용하시는 게 여행시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



자, 오늘 '셍기기 거리'에 대한 소개는 이쯤에서 마치도록 할게요,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더 셍기기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셍기기 거리엔 뭐가 있을까? 두 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