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큼이나 멋진 해변, 드림랜드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은 '뉴쿠타 비치'라 부르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리조트를 비롯한 콘도텔, 외국인을 겨냥한 주택단지들이 하나 둘 계획되면서, 예전의 비치 카페들이 대부분 사라졌지요. 좀 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은 듭니다만, 글쎄요.. 어딘가 모르게 무척 아쉽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서핑을 안 해서 잘 모르겠지만, 서퍼들이 꽤 많이 찾는 것을 보니 서핑하기에 좋은 파도인 것 같아요. 파도는 쿠타비치보다 좀 더 거칠고 발리클리프 비치보다는 약합니다. 서핑보드는 2만~5만 루피아면 빌릴 수 있고, 비치베드 역시 2만 루피아 선에서 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치 근방이 개발되면서 각종 레스토랑과 여러 가게들이 들어서고 있는데요, 전체적인 가격은 외부보다 비싼 편입니다. 샤워를 할 수 있는 시설도 구비되어 있는데 이용료는 1만 루피아. 화장실 이용은 5천 루피아 입니다. 새 건물들이라 시설은 깨끗합니다.

주차비와 비슷한 명목의 입장료는 1만~2만 루피아 정도 합니다.(갈 때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근처 주택단지에 살고 있는 주민이라고 하면 외국인일지라도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 비치에 들어 가는데 무슨 입장료를 냅니까? 전 기분 나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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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드림랜드 비치  (0) 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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