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셍기기 거리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두 번째 이야기 입니다!


<셍기기 거리에는 무엇이 있을까? - 첫 번째 이야기>
- 클릭!


 

롬복 셍기기 거리

앞서 소개해 드린 <셍기기 거리 이야기>에 이어, 오늘은 다 보여드리지 못한 셍기기의 모습을 좀더 보여드릴까 합니다. 자, 따라 오세요~




셍기기 거리의 한적한 모습

한적한 낮 시간대의 모습


하늘은 그야말로 푸르르고 도로엔 오토바이 몇 대들. 정말 한적하기 짝이 없습니다. 조용하게 휴가를 즐기기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셍기기 플라자 입구

셍기기 플라자 입구, 한식당 [예전] 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L.A라는 담배 광고를 하고 있는 붉은색의 깃발들이 눈에 띄네요. 롬복을 비롯한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지역에서는 이렇게 담배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금연 열풍은 찾기 어렵답니다.




베모

위의 트럭버스들은 인도네시아 말로 “BEMO[베모]” 라고 합니다.



마차와 더불어 롬복에서 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으로 꼽을 수 있는 <베모>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롬복주민들 뿐만 아니라 호기심많은 여행객들도 종종 애용한답니다. 따로 정해진 정류장이 없기 때문에, 아무 곳에서 세우고 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교복을 입고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초등학생들. 정오쯤이니 오전반 수업이 끝날 시간이네요. 인도네시아는 학교의 규모가 작고 학생수는 많기 때문에 보통 수업을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서 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엔 그랬었지요?




오토바이 렌탈

오토바이 렌트를 해준다는 팻말


오토바이는 인도네시아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개인 교통 수단으로 거의 한집에 한대는 갖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장기 체류하는 유럽 여광객들도 보통 오토바이 렌트를 해서 많이 타고 다닙니다.

"그럼 나도 한번 오토바이를 렌트해봐?"  생각 하시는 분들 주목해 주세요!

짧은 일정으로 방문하는 한국 여행객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선 도로사정이 한국과 비교해 그리 좋은 편이 아니구요, 운전 방향이 한국과 반대이기 때문에 운전이 미숙한 분들에게는 그리 쉽지 않을듯 싶어요. 안전한 택시 또는 위에서 설명한 베모를 타고 다니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엔젤 카페

서핑보드를 간판으로 내건 The Angels Bar & Café



비오 앤 아트 레스토랑

Bio n Art 작은 레스토랑


테이블 10개 남짓의 인테리어가 예쁜 레스토랑 입니다. 이런 곳에서 샌드위치 등의 스낵 류로 간단한 점심을 또는 와인한잔과 파스타로 저녁을, 저렴하게 분위기 낼 수 있겠네요.




마리오스 레스토랑

Mario’s F1 Live 레스토랑.


senggi street

Mario's 카페안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네요.




F1 경기중계

Mario's카페는 F1은 자동차 경주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자동차 경주를 라이브로 보여주는 레스토랑. 혹시 레이싱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고 이곳에서 관람하면 되겠습니다.



마리오스 레스토랑

음식과 음료의 아침 8:00 ~ 12:00 밤까지 10% 할인을 해줍니다. 오호~

해피 아우어(happy hour)라고 음료를 한개 주문하면 한개를 공짜로 준다거나 또는 가격을 할인해주는 시간으로, 셍기기 지역 대부분의 레스토랑들과 바들이 이 해피아우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 시간대를 잘 이용 하면 좀더 저렴하게 식사&술 을 할 수 있겠죠?



셍기기 인터넷 카페

“Millennium Internet café “ 밀레니엄 인터넷 카페



마타하리 카페. 마타하리는 태양이라는 뜻

또 다른 레스토랑, Matahari Cafe

인도네시아 말로 마타하리는 [태양]이라는 뜻입니다.
이 곳도 테이블은 고작 10개 남짓 정도의 작은 레스토랑이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꽤 독특합니다.




붐부 카페

Café Bumbu. Bumbu [붐부]는 인도네시아 말로 ‘소스’ 라는 뜻입니다.


실내를 붉은색으로 장식한 레스토랑. 처음에 중국식당인줄 알았는데 일반 레스토랑이더군요.



자전거 트렉킹 투어 센터

자전거 트렉킹을 신청 할 수 있는 Biking Tour Desk도 있구요.


3시간~5시간 코스로 다양하게 있어 선택 가능 합니다. 최소 인원 2명으로 현지 가이드와 함께 자전거로 롬복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사진을 찍는 코스로 되어있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이 곳으로!




셍기기 거리

Home Café 홈 카페.



Jay 의 인도네시아 TIP

Café(카페)라는 의미는 한국에선 커피숍을 뜻하지만, 일반 작은 레스토랑들도 카페 라고 부릅니다.
물론 술과 커피며 생과일 주스 등의 음료도 팝니다.


 

홈카페 내부 모습

Home Café 홈 카페의 내부 모습.


대나무로 만든 현지 스타일의 레스토랑으로 태국음식을 포함한 웨스턴, 인도네시아 그리고 롬복 음식을 제공한다고 되어 있네요. 태국음식을 제공하는 게 특이하군요. 이곳은 17:00~19:00 Happy Hour로 이때 음료를 주문하면 10% 할인을 해줍니다.

수박 겉 핧기 식으로 롬복의 셍기기 거리를 보고 간다면 “거기? 그냥 평범한 시골거리던데?” 라고 할지 모릅니다. Jay양도 처음에 셍기기 거리를 보고 그렇게 생각 했으니까요. 하지만 여기저기 숨어있는 예쁜 가게들을 구경하고, 거리를 한가롭게 거닐며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그대로의 셍기기 거리를 즐긴다면, 분명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롬복을 찾는 여유로운 여행객들. 그리고 그들보다 더 여유로운 롬복사람들.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그들과 함께 여유로움을 즐겨보세요.


그럼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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